모두의카드(구 K패스) 환급률 2026년 신청방법, 9월까지 한시 상향

K패스 교통카드 태그 장면

대중교통을 자주 타는데 아직 K패스(현재는 ‘모두의카드’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를 안 만들었다면 손해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한 금액의 일부를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고, 2026년 9월까지는 환급률이 한시적으로 크게 올라 있어 지금이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

K패스 교통카드 태그 장면

모두의카드(구 K패스)란

K패스는 2026년 8월 12일부로 공식 명칭이 ‘모두의카드’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카드나 혜택 구조가 사라진 건 아니고, 이름만 통합된 것이므로 이미 K패스 카드를 쓰고 있었다면 별도로 다시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 달에 15회 이상 탔을 때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성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제도라는 기본 구조도 그대로입니다. 별도로 영수증을 챙기거나 신청서를 낼 필요 없이, 카드를 만들고 등록만 해두면 이용 실적이 자동으로 집계됩니다.

기본 환급률과 대상별 차이

평상시 기본 환급률은 일반 성인 20%, 만 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3%,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50%입니다. 소득이나 나이에 따라 환급률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가입할 때 본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더 올랐습니다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환급률이 한시적으로 크게 상향되어, 일반 성인 50%,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 45%, 3자녀 이상 75%,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한시 상향은 2026년 9월까지만 적용되므로, 아직 K패스를 만들지 않았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

K패스 공식 홈페이지나 참여 카드사 앱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발급받으면 됩니다. 2026년 기준 27개 이상의 카드사가 K패스 카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 환급률은 모든 카드사가 동일하고 카드사별로 주유 할인이나 통신비 할인 같은 부가 혜택만 다릅니다. 카드 발급을 완료하면 다음 달 이용 실적부터 자동으로 집계되어 매월 환급이 이뤄집니다.

교통카드 태그 장면

기본형과 정액형, 뭐가 다른가

모두의카드는 이제 두 가지 환급 방식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방식이 ‘기본형'(옛 K패스 방식)이고, 여기에 더해 정해진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쓴 대중교통비를 100% 환급해주는 ‘정액형’이 새로 생겼습니다. 정액형은 수도권 일반 기준금액이 평소 62,000원에서 4~9월 한시로 30,000원까지 낮아져 실질 환급률이 더 커집니다. 본인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에 따라 기본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쪽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요약 및 참고사항

월 15회를 채우지 못하면 환급을 아예 못 받나요?

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15회 미만으로 이용한 달에는 그달 환급이 적용되지 않으니, 평소 대중교통 이용 빈도를 고려해 발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교통카드를 K패스로 바꿔야 하나요?

네, 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K패스 전용으로 발급된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에 쓰던 일반 교통카드로는 환급 실적이 집계되지 않으므로, K패스 카드로 새로 발급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모두의카드(K패스 통합) 공식 홈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한시 상향 혜택은 2026년 9월까지만 적용되고, 10월부터는 평시 기준(일반 20%, 청년 30%, 3자녀 이상 50% 등)으로 돌아가니 이 점을 감안해서 이용 계획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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